후애(厚愛) 2009-11-26  

조선인님~   
오늘 오전에 잘 받았습니다.   
박스를 뜯어서 안을 보았는데 좀 놀랐어요. 
소화제 하나만 보내 주셔도 감사하고, 고마운데... 잘 복용할께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    
제가 급해서 염치불구하고 넙죽 받았는데...너무 죄송스럽고 또 고맙습니다. 
다음에 제가 한국에 나가면 꼭~ 쏘겠습니다.^0^ 
편지 읽고 눈물이 났어요.. 고마워요~~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선인 2009-11-2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지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한 끄적거림인데 무척 부끄럽습니다.
딸래미가 미국에서 문자가 왔다고 하니 무척 부러워하더라구요.
혹시 기회되면 연하장 보내달라는 뻔뻔한 부탁을 하겠습니다.
연하장 보내주시면 그걸로 퉁~치겠습니다. ㅎㅎ

2009-11-26 1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11-2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왕이면 집으로 보내주세요.

2010-01-04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1-04 15:30   좋아요 0 | URL
???
중고샵에 몇 권 올린 책은 있습니다만... 전문판매자가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에게 선물드린 글을 보고 오해하신 건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