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댁꼬꼬는 무서워!
한병호 지음 / 도깨비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나는 오늘 마을에 갔다.
거기서 놀아줄 사람이 없나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서운 도깨비라고 도망갔다.
그래서 동물들을 묶어 놓고 '그래, 나는 무서운 도깨비다'라고 했다!
근데 닭이 온 몸을 쪼아대서 마을에 내려가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닭을 도깨비가 무서워 한다는 걸 알고 닭을 길렀다.
어느날 우리로 가봤는데 닭으로 가득 차서 도깨비가 도망을 갔다.
다음 번엔 절대로 안 갈 것이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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