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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1
제럴드 맥더멋 그림,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 김명숙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옛날 옛날에 태양의 신이 대지로 생명의 불꽃을 보냈다.
그건 햇살을 타고 하늘을 지나 푸에블로 인디언 마을로 닿았다.
불꽃은 한 아가씨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
이렇게 해서 한 사내애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 아이는 인디언 마을에서 자라났다.
난 이 아이가 그렇게 용기 있는 줄은 몰랐다.
뱀의 방, 사자의 방, 벌의 방, 전기의 방에 들어가서 용기가 있던 것이다.
아이는 자기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용기를 낸 것이다.
나는 이 아이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난 이 책이 마음에 들고 이 책에서 용기라는 걸 배웠다.
그리고 책이 재미있는 것을 깨달았다.
초2 송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