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의 아이키즈폰이 고장났다. 태권도장의 **언니가 가지고 놀다가 측면의 버튼 하나를 강제로 기기 안에 쑤셔 넣은 것. (사실 **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오늘은 통과... -.-;;) 굳이 ** 집과 말 섞고 싶지도 않고 내가 그냥 AS를 하려고 했는데, 맙소사, 그새 아이키즈폰 제조사가 법정관리에 넘어갔고, 수원 지역 AS센터도 문 닫았다.
결국 마로 핸드폰을 새로 개통했다. -.-V 일명 SOS폰인데 자녀안심기능이 다양하고 현재 KTF 신규 가입 및 2년 약정시 단말기 무료 행사중이니 (요금이나 부가서비스 약정 없음, 가입비와 유심카드는 별도) 자녀용 핸드폰을 고민중인 사람이라면 유용할 듯.
<주요 자녀안심기능: 단말기 제공> - SOS핀을 뽑으면 사이렌이 울리며, 등록된 보호자에게 SOS문자 및 위치추적 MMS 발신 - 통화가능분수, 문자발신갯수, 게임 제한 기능 - 교육 컨텐츠: 영어게임 및 마법천자문 탑재 (학습여부 확인 기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