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늑대 장루 파랑새 그림책 13
안톤 크링스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무섭고 재미있었다.
장루가 마리루라는 친구를 좋았다고 했다.
장루는 늑대를 안 도와줬다.
하지만 마리루는 도와줬다.
근데 알고 보니 나쁜 사람이었다.
그리고 마리루를 의자에 묶고 말이다.
그때 장루가 나타나서 도망갔다.
그래서 늑대가 장루를 잡다가 자기가 논 덫에 걸렸다.
그리고 그 사이에 마리루를 풀어주었다.
그때부터 장루와 마리루는 한 발자국도 떨어지지 않았다.
장루는 가끔 그 늑대를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겁먹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리 1개가 없으니까요.
이 이야기는 무서운 느낌이 나고 신나고 재밌는 책이다.
나도 용기가 철철 넘쳤으면 좋겠다.
장루와 마리루가 진짜 있는지 궁금하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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