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 영어카드
새샘 편집부 엮음 / 새샘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트럼프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길래 플래쉬카드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잘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는 재질에,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 인쇄된 종류를 찾다가 새샘 한글카드와 영어카드를 함께 샀어요. 그런데 한글카드에는 서평이 있어 미리 확인할 수 있었는데 영어카드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어 혹시나 내가 원하는 종류가 아니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어제 배송온 제품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들 위주로 단어가 선정되어 있었고,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단수와 복수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스티커가 있어 아이가 단어를 어느 정도 익힌 다음에 재밌게 시험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플라스틱 재질이 생각보다 얇아 별을 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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