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웃음이 나와, 신사임당
정은희 지음, 홍성화 그림 / 푸른길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신사임당, 많이 좋았겠어요.
낳은 귀엽고 멋진 아이들이 7명이나 있으니까요.
하지만 슬프기도 하겠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요.
얼룩이 묻은 치마, 8가지의 병풍의 풀벌레, 이것 말고도 참 많이 그렸네요.
그 중에서도 수박과 들쥐, 가지와 방아깨비, 오이와 개구리, 양귀비와 도마뱀, 어숭이와 개구리, 맨드라미와 쇠똥벌레, 대단해요!
신사임당 ♡해요.

* 2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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