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선물의 강렬한 맛에 길들여진 터라 남미 커피를 거의 안 먹지만 몸이 좀 피곤하거나 손님 접대용으로는 안데스의 선물을 택합니다. 맛도 향도 부드럽고 순해서 누구에게나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