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어째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제 이름이었다는. 이건 또 뭔? 게다가 제 부탁은 깡그리 무시했더군요. 어쨌든 보고가 늦어져서 미안하고, 선물 받아서 고맙습니다. 사진 찍기에 게으른 1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