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아파요
토르뵤른 에그네르 글 그림, 이철호 옮김, 윤흥렬 감수 / 가교(가교출판) / 2007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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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양치하기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 보니
칫솔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 많아지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충치 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보다 한 수 아래.
귀에 쏙 들어오는 달달이, 콤콤이 대신 카리우스와 바크투스라니 발음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멀리 휴가여행을 가는 대신 카리우스와 바크투스의 최후가 불쌍한 것도 별로.
그림도 내 취향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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