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8-01-03  

추가..
문제는 입학초인데..대부분 일주일정도 적응수업이라고 일찍 끝날지도 몰라.
급식을 4월부터하는 학교도 많을걸. 3월은 엄마가 챙겨야하는데..
급식을 일학년도 하는지 알아보고 안하는 학교면 근처 학원에서 급식을 해주면서 학원비에서 조금 더 받거든. 혹시 다니게 될 학원이 있으면 미리 한달정도 급식을 챙겨줄지 알아보드라고.
급식과 단축수업은 입학할 학교 앞의 문방구에 물어보는게 빠를지도..
방과후학교는 3월중순부터 할거얌. 월수나 화목등으로 해서 한두시간 짜리인데..
컴퓨터도 있고, 악기나 학습적인 것도 있고..마술이나 속독등도 있고 학교마다 다름.
가격은 저렴한데 중간에 비는 시간이 있으면 마로는 어쩌냐?
학교에 도서관이 있으면 책 읽으면서 기다리는 아이가 많거든.
학교도서관샘과 친해지면 편할듯..
아니면 도서관을 엄마봉사자로 운영할수도 있어.
방과후학교와 피아노등을 시키면 좋지.
피아노학원은 시간날때 가면 되니 중간 비는 시간에 갈수 있지. 그러려면 학교앞에 있는 학원을 보내도록. 미술이나 태권도등을 하나 더 시켜도 되고. 마로가 혼자 집에 있을수 없잖아?
내 친구도 맞벌이하는데 학원 시간 맞춰서 몇개 보내고 엄마 퇴근 시간하고 맞추더라고.
학교가 집하고 가까우면 잠시 집에 왔다 학원가는게 편한데..아이도 밖에서만 있기 그렇잖아?
 
 
sooninara 2008-01-0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과 방과후학교는 4시30분전에 다 끝나. 그이후에 뭘할지 챙겨야 해

조선인 2008-01-04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시 30분에 끝난다면 그게 무슨 방과후야!!! 엉엉엉.

sooninara 2008-01-04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말만 방과후지..그러니 학원은 꼭 보내게 되드라고.
대부분 피아노,미술,태권도 정도..
내 친구는 한자와 붓글씨를 보내는데 아이가 좋아하더라.
맞벌이 부모의 고민 시작이지.
유치원때가 좋았지..

조선인 2008-01-07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