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1주년 맞이로 읽은 책.
대담으로 구성된 얇은 책자로 순식간에 읽었으나 그 무게는 가볍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라는 말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와 빛의 혁명으로 꽃핀 과정을 쉽게 풀어썼다.
전우용 교수의 말밥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토록 친절하게 풀어써진 걸 보면 최지은 앵커의 역할이 매우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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