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장아장 간신히 1-2발 많아야 5발자국 떼는 게 일인데,
해람이가 혼자 침대를 기어 올라갔다.
에베레스트라도 정복한 양 혼자 박수치고, 발 구르고, 소리지르고, 웃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나 잠시 후. "엄마, 어떻게 내려가야해?" 으앙 으앙 으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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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10-05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걸음마는 해람이가 훨씬 늦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