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dom 2006-12-27  

언니~ 깜딱 놀랐어요~~ @_@;;;
저 누군지 기억하실라나.... 명지대 다니던 은경이에요. 93조은경! 양은영 친구! ㅋㅋㅋ 므핫핫핫!! 언니를 이런데서 만날줄이야... 제가 6살된 딸내미 한자공부 좀 시켜줄라고, "기탄한자"를 검색했거덩요. 근데 '마로'라는 이름이 있는거에요... 전에 어디선가 언니 딸아이 이름이 마로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이름이 흔치 않아서, 안잊어먹었죠. 기억력 짱이죠? ㅎㅎ) 언니 대화명도 심상치않고...^^a 그래서 와봤드니, 언니네집 맞네~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요... 언니 둘째도 낳았나부다... 자~알 생긴 아들내미네~~ 난 둘째딸이 이제 20개월인데...ㅎㅎ 아~ 집에서 애들에만 전념하려니, 영 사는게 거시기하네요..ㅋ 은영이랑은 자주 전화통화하면서 살고 있어요. ^^ 언니! 자주 놀러와도 되죠? 게다가, 언니가 책 추천도 잘 해주는 것 같으니....도움 좀 많이 부탁드려요~ 큰딸 지원이는 내년에 7살이 되걸랑요... 언니! 그럼 가족들이랑 건강하시구, 연말정리 잘하세요~ 빠빠이~
 
 
조선인 2006-12-27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하 은경아!!! 반갑다. 근데 양은영 친구가 뭐냐. 그냥 은영이지. 설마 널 기억 못하려구!!! 와, 니 딸이 6살이라니 신기하다. 하긴 나보다 먼저 결혼했으니까. ㅎㅎ 서재에만 놀러오지 말고 언제 얼굴도 보면 좋겠다. 봄 되면 애들 데리고 마실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