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2005-07-25  

무소식....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 알라딘에 들어올 시간이 없어 너무도 오랜 시간을 방관하고 있었나 봅니다. 무엇보다 한병의 술을 보내 드려야 하는데 제 게으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분명한것은 아직 님께 보내드릴 한병은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스승이신 장충식 교수님의 죽음과 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신이 없는 일이라서 어쩔수 없이 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바람처럼 휘리릭~하고 들렸다 가렵니다. 마로의 커가는 모습도 못보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정말...여유로운 시간이라도 가져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 늘 건강하시기를......
 
 
조선인 2005-07-2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건강하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이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