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4-12-20  

마로 아빤 괜찮으신가요?
그날 몸이 안 좋아지셨다는 얘길 듣고 헤어져서 계속 걱정이 되었는데 알라딘에 이제야 들어오네요. 괜찮아지셨나요? 50일을 굶었는데 괜찮을 리가 있겠나, 원. 그냥 걱정하는 마음만 부려 놓고 가오.
 
 
조선인 2004-12-20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밤은 집에서 재우긴 했는데,
일요일에 도로 농성장에 가서. 쩝.
게다가 오늘 갑자기 날이 추워져 또 안 좋았었나 본데,
다행히 점심 무렵부터 좀 나아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