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면 양옆에 앉아있는 사람은 물론, 앞에 서있는 사람들까지 내 책을 읽고 있을 때가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데, 가끔은 내용보다도 제목이나 표지 때문에 민망해진다. 알라딘 수다떨기에 나왔던 책 다수 포함.
 | 유방의 역사
매릴린 옐롬 지음, 윤길순 옮김 / 자작나무 / 1999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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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퇴근길, 술먹은 남자 하나가 이 책을 보고 싸움을 걸어왔다. |
 | 조선남녀의 발칙한 연애담
이선종 지음 / 가람문학사 / 2004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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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트린 M의 성생활
카트린 밀레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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