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들은 자본가를 탐욕스러운 돼지라고 비난했다.
조지 오웰은 부패한 공산 관료를 돼지에 빗댔다.
똘이장군에서 북한 ‘빨갱이‘는 돼지로 표현되었다.
어쩌다 돼지가 자본주의자로도 공산주의자로도 묘사되게 된걸까?
돼지들이 인간이 만들어낸 왜곡된 프레임에 항거하고자 결심한다면 자신들을 어떻게 묘사할까?
개인적으로 난 꼬마돼지 데이브가 제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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