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했구요, 마로에게 파비아나님이 보낸 생일선물이라고 누누이 강조 했습니다.
답례로 편지쓸까 했더니 안 된데요. 보러 가고 싶데요.
우리 이번엔 꼭 봄날 소풍 잡아요, 네?

마로가 제일 좋아라한 건 학습기에요.
굉장히 비쌀 거 같은데 이렇게 턱 물려주셔도 되는 건지. 그저 헤벌쭉입니다.

그런데 착불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냥 보내셨대요?
자꾸 이렇게 반칙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파비아나님, 주소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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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7-02-2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봄소풍 좋지요.황사 없는날로 우리 가요.
마로가 영어공부에 좀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도 선물 받은거라 괜찮아요.
그리고 책은 테이프랑 같이 들으면 좀 있으면 해람이도 재미있어 할거에요.
마로가 좋아했다니 다행이에요.

조선인 2007-03-02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ㅎㅎ 이번 약속은 꼭 성사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