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꼭 필요한 날 - 베틀북 가족 사랑 이야기
천즈위엔 지음, 김현좌 옮김 / 베틀북 / 2005년 12월
품절


바람이 가져간 아빠의 모자를 줍는 작은 그림자를 보세요

작아져버린 막내 꼬마곰의 낡은 옷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엄마 곁에서 꼬마곰이 파란 단추를 줍네요.

나뭇가지에 걸려 찢어진 형의 연, 어쩌면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 줄 수 없겠다고 걱정하는 엄마, 아빠. 그런데 꼬마곰은 무슨 상자를 저리 많이 들고 갈까요? 그리고 상자 위에 삐져나온 저건 우산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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