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음악지 'Rolling Stone'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 곡'리스트가 공개됐다고 17일 "nydailynews"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Rolling Stone 측이 고용한 전문가 집단에 의해 꾸며진 이번 리스트에서는 밥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이 1위를 차지했으며 롤링스톤스의 "(I Can't Get No) Satisfaction", 존레넌의 "Imagine."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비틀즈의 "Hey Jude"가 8위,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은 9위를 마크했다.

"nydailynews"는 500위 안에 든 곡들 가운데 202 곡이 1960년대에 만들어진 것들이며, 나머지 곡 가운데 144 곡이 1970년대 작품이라고 밝혔다. 반면 1980년 대 이후 만들어진 곡은 55곡에 불과했다고 "nydailynews"는 전했다.

"nydailynews"는 또 최근 10년 내에 소개된 곡 가운데
에미넴의 "Lose Yourself" (166위)와 "Stan" (290위)이 리스트에 올라있어 이례적이라고 전하고, 작년 발표된 아웃캐스트의 "Hey Ya" (180위) 역시 리스트 상위에 올라있어 화제를 모았다고 보도했다.

"nydailynews"는, 리스트가 발표되자 벌써부터 음악팬들을 중심으로 순위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이의제기로 로이오비슨의 "Crying" (69위)이 알이엠의 "Losing My Religion"(169위)를 제치고 상위 100위 권에 진입한 것과 21위에 선정된 "Born to Run"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베스트 곡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이 소식은 전했다.

기타키드들은 지미헨드릭스의 "Purple Haze"가 17위로 하락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nydailynews"는 전했다. / changgo.com

*상위 20위 리스트

"Like a Rolling Stone" Bob Dylan
"(I Can't Get No) Satisfaction" The Rolling Stones
"Imagine" John Lennon
"What's Going On" Marvin Gaye
"Respect" Aretha Franklin
"Good Vibrations" The Beach Boys
"Johnny B. Goode" Chuck Berry
"Hey Jude" The Beatles
"Smells Like Teen Spirit" Nirvana
"What'd I Say" Ray Charles
"My Generation" The Who
"A Change is Gonna Come" Sam Cooke
"Yesterday" The Beatles
"Blowin' in the Wind" Bob Dylan
"London Calling" The Clash
"I Want to Hold Your Hand" The Beatles
"Purple Haze" The Jimi Hendrix Experience
"Maybellene" Chuck Berry
"Hound Dog" Elvis Presley
"Let It Be" The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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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태양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는건 그다지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찍어봤는데 건물의 옆면으로 비스듬하게 비치는 햇빛이 갈라지면서

보이는 무지개빛이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사진에 대해서 모르니깐 마구 찍고 저혼자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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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2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초보수준이라 많이 허접한데 퍼가신다면 저야 고맙지만^^;;
 

안개 자욱하게 낀 아침의 도시입니다.무슨 공포영화같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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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11-1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진데요~!

키노 2004-11-19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은 이 사진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sweetmagic 2004-11-20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가 왜요 ~!! ㅠ.ㅠ;;

공포영화같은 분위기 라면서요 ~~~~~~~~~~~~~

키노 2004-11-2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마술님은 좀 특이한 걸 좋아하실 것 같아서 .끓어오르는 열정과 거침없는 필력을 보건대 그렇게 추측해본 겁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정조준하여 찍은 사진입니다.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인 가운데

붉게 물든 태양이 보기 좋아서 직은건데 이상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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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11-1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에만 그런가요 ?? 데드펙셀이 보이는데 ~

키노 2004-11-19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이런 카메라 이러다가 망가뜨리겠네요^^ 앞으로 태양을 향해서는 자제해야겟네요^^
 

겨울이 성큼 다가와서인지 그렇게 울긋불긋하던 나뭇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구름 하나만 달랑 걸려잇네요

가는 가을이 아쉽기도 하고 또 다가오는 겨울이 설레이기도 하는 그런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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