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초는 엄청 정신이 없었네요

요번주말부터 추석연휴라서인지 갑자기 일도 많아지고 뜻하지 않은 일들도 생기고...

어떤분이 방명록에 글을 올리셨는데 답도 못해드렸네요.제 기억으로는 모1님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 같은데 정확한지 모르겠네요.지금보니깐 글이 지워지고 없는 것 같은데 제가 시간이 나면 글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없이 바빠도 추석연휴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일 오후쯤에나 조금 여유가 생길것 같긴 한데 장담은 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지금도 눈꺼풀의 엄청난 힘이 느껴지는군요.

제 서재에 들러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석연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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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poll 2004-09-2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노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0^
저는 친척집이 걸어서 한 20분이면 갈 거리에요ㅠㅠ
그래서 시골길을 가는 그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게 아쉬워요;
아빠가 운전을 많이 안하시는건 다행이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이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0^

키노 2004-09-2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시간이 좀 나네요^^;;...효주님과 토깽이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