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광우병을 말하다]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광우병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제가 읽은 책 중에서는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을 권해드립니다.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옵션)
과학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지는 의문입니다. 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추천합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광우병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센트럴 도그마’는 단백질이 유전자의 지시 없이 스스로 자신과 같은 단백질을 만드는 일, 다시 말해 단백질의 자기복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스스로 자기복제를 하는 것처럼 보였던 변형 프라이온 단백질의 경우는 이런 생명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처럼 보여 과학계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혼란은 변형 프라이온 단백질이 자신과 동일한 변형 프라이온을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정상 프라이온을 변형 프라이온으로 변형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소되었다(8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