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으로 유명한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공연 기획사와의 이견으로 취소되었던 2005년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에겐 단비와도 같은 소식. 그는 또 공연에 이어 10월 4일 개막되는 부산 국제 영화제도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라고 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옐로우 엔터테인먼트와 (주)좋은 콘서트가 공동 제작한다. / www.chang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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