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wears prada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었지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랫동안 있었고 스물 일곱개국에서 출간되었다는데..(우리나라는 스물 일곱에 안들어가나봐요? 썩 재미있는 책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니의 일기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_-;; <--내니의 일기 미워함;) 어쨌든,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라 더 잘팔리지 않았나 싶네요.

얼마전에 이 책을 쓴 Lauren Weisberger라는 작가의 두번째 책이 나와서 서점에서 구경했는데 표지 뒷면에 작가의 사진이 나와 있더라구요. 두둥~



헉 예쁘다! 저도 모르게 서점에서 우왓~! 해버렸답니다. 물론 제일 잘 나온 사진을 가져다 썼겠지만서도;; 살짝 청순미가 가미된 니콜 키드먼같은 분위기가 나네요..예쁜데다 돈까지 잘 벌고 좋겠습니다;;; 저로 말하자면 두번째 책은 벌로 읽을 생각이 없지만서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