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시 열심히 읽겠다고 결심한 이후 책을 지르고싶어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점에서 본 책 중에 거의 지르기로 마음을 먹은 것은 Freakonomic.

우리나라에서는 괴짜 경제학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왔네요.

알라딘us에서 번역본을 살까 하다가 영어판을 보니 그쪽도 나름 땡겨서

아마존 카트에 넣어놓고 고민중입니다..

 

 

 

 

 

or


 


 

 

 

 

 

그리고 또 하나는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책인데

'Help! I'm in love with narcissist' - 살려줘! 내 애인은 나르시시스트야! 정도 되려나요..;;



 

 

 

 

 

 

이 책은 아마존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독자평이 기가 막혀서 제 눈을 끌었습니다.

This book changed my life! <--이런 리뷰 보기 쉽지 않죠.

도대체 무슨 말이 들어있기에 인생을 바꿨는지 궁금해 죽겠어요.

둘 다 지르기 약 3초 전입니다.

나에게 주는 추수감사절 선물이야....하고 최면걸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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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5-12-03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책은 무사히 도착했고 얼른 읽을 일만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