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시 열심히 읽겠다고 결심한 이후 책을 지르고싶어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점에서 본 책 중에 거의 지르기로 마음을 먹은 것은 Freakonomic.
우리나라에서는 괴짜 경제학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왔네요.
알라딘us에서 번역본을 살까 하다가 영어판을 보니 그쪽도 나름 땡겨서
아마존 카트에 넣어놓고 고민중입니다..

or

그리고 또 하나는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책인데
'Help! I'm in love with narcissist' - 살려줘! 내 애인은 나르시시스트야! 정도 되려나요..;;

이 책은 아마존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독자평이 기가 막혀서 제 눈을 끌었습니다.
This book changed my life! <--이런 리뷰 보기 쉽지 않죠.
도대체 무슨 말이 들어있기에 인생을 바꿨는지 궁금해 죽겠어요.
둘 다 지르기 약 3초 전입니다.
나에게 주는 추수감사절 선물이야....하고 최면걸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