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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 이유 돈 쓸 이유
선데이 아델라자 지음, 한정자 옮김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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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돈이 나쁜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했던가, 그래서 돈에 대해서는 상당히 애매한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도 보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덤을 예수님을 위해 내놓은 사람도 있다. 교회에서 하는 간증도 들어보면 물질적인 성공스토리가 있는가하면, 모든 것을 내어놓음으로써 전적으로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맡기며 사는 분도 계시다.

이 책은 기독교인에게 있어 돈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하기 때문에 우리가 바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단돈 2달러가 없어 하루를 굶고 살고, 한쪽에서는 넘쳐나는 부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달란트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재물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종을 칭찬하심을 강조한다. 단순히 구하면 주실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재정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원리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물론, 처음 몇장을 읽으면 획기적인 자신증식의 비결을 얻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그런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돈에 대한 지배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돈에 얽매여 주께서 원하시는 일조차도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우선먼저 재정적인 자유를 얻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돈이 돈을 부르는 원리를 공부해야 하며, 자신과 타인의 시간, 재능,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부분 성경적원리에서의 재정관리 법칙과, 번영으로 가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있다. 돈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이야기하면서 돈 때문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고 있다. 돈이 부자를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부요한 삶때문에 가정을 잃은 사람들도 많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가 부유하게 살수 있으며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계실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부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위해 바르게 쓰인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에 대해서 좀더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경적원리에 부합한다면 새로운 경제정보에 대해서 접하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삶의 목표를 쫒아가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 삶의 목표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소명과 일치하게 될때 더욱 큰 축복의 삶이 될것이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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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 하루에 한 번, 나를 다독이다
홍의숙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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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처음 출간되었을때, 마음코칭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 꼭 읽어보리라 마음먹다가 나중에 뒤늦게 읽게 되었다. 코칭의 대가가 작성한 글이기에 나름 기대하고 읽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전해지는 리더쉽의 분석과 대책들이 쉽게 쉽게 읽혀지기에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요즘 회사에는 중간관리자로 위와 아래에서 치이다보니, 많이 힘든부분도 있었고해서 좋은 리더쉽이 무엇인지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관심을 갖고 읽어보게 된것이다. 각 사례의 끝부분에 덧붙여지는 요약부분들이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요약부분들만 모아보면 뭔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뭐라고 꼭 찝어 말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아무튼, 책의 소개글, '하루에 한번 나를 다독이라'라는 말처럼 조금씩 조금씩 나눠서 읽다보니, 꽤 시간을 두고 읽게 된것같다.

실무담당자로서 중간관리자로 자리가 옮겨지면서 격게되는 어려움중의 한가지가 이제는 업무만 잘하는 것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조직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것같아 마음이 무겁다. 이 책의 첫부분에서 말하는 변화의 시기가 온것 같은데, 그것도 빨리 변화를 해야 할것 같은데, 문제는 방향이 잘 안보인다. 물론, 여기저기 사례를 통해 나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경험만으로 후배들을 믿지 못한 부분들을 내려놓고 후배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고, 내 일만 하던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타인의 관심분야에 눈도 돌리고 그들과 소통의 노력이 필요함도 알게되었다. 문제는 알게되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실천의 방법을 찾기가 막막하다. 책속에는 많은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처한 상황과 조직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명확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조금 도움이 된 부분은 갈등해결부분다. 이부분을 읽다보면 마음코칭이라는 제목과 연결되어 마음에 와 닿는다. 결국은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조직도 사람이다. 한사람 한사람과의 인간관계, 신뢰, 진정성이 담겨있을때 팀원이 한방향으로 갈수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함께 한다는 것, 거기에는 소통이 필요하다. 요즘 회사에서 나부터 뭔가 변해보기 위해 먼저 인사하고, 칭찬의 말을 건네보려 애쓰는데, 쉽지만은 않다. 회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아이들과도 더 멀어지기 전에 소통의 고리를 든든히 해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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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지혜 가득 비유, 깜짝 놀랄 기적 하하호호 꿈을 심는 성경동화 시리즈 2
최재윤 글, 이경택 그림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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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얼마나 성경을 많이 접할 수 있을까? 되돌아보면, 우리가 어릴때보다 더 많이 성경을 접하고 있는듯이 보인다. 우리 아들만해도 작년에 성경1독을 했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올해는 성경읽기를 너무나 힘들어한다. 성경속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보다 어렵고 난해하고 지루한 이야기들도 많이 들어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무턱대고 성경을 읽게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먼저 성경에 재미를 붙여보는 것이 좋을텐데, 이번에 읽어본 예수님의 지혜가득 비유, 깜짝놀랄 기적은 그런점에서 어린이들에게 매우 재미있는 책이다. 우리아들도 벌써 두어번 읽어본듯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일학교 설교를 들어보면, 같은 성경이야기라도 주인공의 말투나 행동, 그리고 성경에는 없지만 많은 재미있는 상황들을 덧붙여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웃음을 짓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이 바로 그렇다. 성경이야기를 단순히 풀어쓴 성경이 아니라, 완전히 각색해서 전체적인 의미는 살리되 전혀 색다른 동화책으로 변했다. 예를 들어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는 각종씨앗들을 의인화해서 각각이 떨어진 밭의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라든지, 예수님의 가라지 비유에서는 좋은 씨앗을 주일학교 어린이들로 비유하고, 가라지는 불순종의 악당으로 내세워 추수때까지 참고 견디며 열매맺는 어린이는 놔두고 가라지는 먼저 골라서 불속에 던지는 동화등 아이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크게 두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전반부는 아이들의 성품에 대해 주로 다룬다. 곡식과 가라지비유를 통해 열매맺는 어린이를 꿈꾸며, 친구를 도와야 하는 이유를 선한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배우고, 탕자의 비유를 통해 떼쓰지 않는 어린이를 꿈꾸게 한다. 후반부는 예수님의 기적을 통해 그분의 놀라운 능력과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보여주고 있다. 마귀를 이기시고, 물을 포도주로 바꾸며, 중풍병자를 고쳐주신 기적들, 이 많은 기적들을 친구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재미있는 주인공들을 등장시키고 간간히 독자들도 책속으로 끌어들여서 예수님의 기적의 현장에 들어가게끔 한다. 이 책을 주일학교 담당사역자들이나, 주일학교 선생님이 활용하게된다면 성경을 통해 어린이들이 깔깔깔 웃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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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불패 -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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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하면 대패하고 소심하면 불패한다!

인상깊은 문구하나로 이 책을 선택했다. 대부분의 소심한 A형의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때로는 무모하게 보이는 일에도 과감한 도전을 하고, 원대한 꿈을 꾸는 사람을 볼때면 한없는 부러움을 가졌던게 사실이다. 수많은 성공하는 리더를 볼때면 그들의 성공전략을 따라가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없이 부족해 보였는데,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스티브잡스와 같은 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천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주변 사람들에게서 성공전략을 찾아서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1인 창조기업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만든 책이라고는 하나, 평범한 직장이라도 이 책에서 작은 성공의 기틀을 찾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언으로 꿈과 희망, 도전을 부추기는 세상속에서 실패하지 않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소자본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실패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더 가장 중요한 목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작은 일부터, 되는 일부터, 그러나 남도다 반걸음만 앞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넘쳐나는 자기계발서의 대부분은 대기업과 충분한 자본이 있는 상태에서 허용되는 전략들이 많다. 평번한 사람은 1번만 실패해도 그것으로 끝인 경우가 많다. 모방에서 창조가 나온다고 했다. 되는 사업근처에서 시작하고, 치고 빠지는 기동성을 갖고 움직여야 한다. 항상 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4장, 5장에 이르러서 CEO의 태도, 실행부분이 나오는 데, 작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많이 생각하고, 말한대로 삶은 이뤄진다. 한번되면 열번도 될 수 있다. 평판이 재산이다. 이런 삶의 태도들이 모여서 성공하는  CEO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누구나 생각도 하고 고민도 하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의미에서 실행하면서 변경한다라는 문구도 실천이 뒤따르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되는 글귀다. 한번에 읽고 치워버리는 것이 아니라, 틈틈히 다시 꺼내보면서 내 자신을 반추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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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자집 2012-04-25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