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님이 젤라즈니의 새책 페이퍼를 올리는 바람에 그동안 '내 지금 갖고 있는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책을 안 사리라' 고 다짐했던 맹세가 도루묵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신난다.

<저주받은 자, 딜비쉬> 어떤 내용일까? 책 소개도 안보고 젤라즈니 이름만 보고 얼른 장바구니에 올렸다. <바디 스내쳐>도 덤으로 준다잖은가!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내가 공선옥의 작품을 하나도 안 본 것은 고백하자면 일부러 피했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은.....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진중권의 말빨이니 당근 재밌겠고, 거기다 '놀이'에 대한 얘기라니....그리고 천원 할인쿠폰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