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님이 젤라즈니의 새책 페이퍼를 올리는 바람에 그동안 '내 지금 갖고 있는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책을 안 사리라' 고 다짐했던 맹세가 도루묵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신난다.

 

 

 

<저주받은 자, 딜비쉬> 어떤 내용일까? 책 소개도 안보고 젤라즈니 이름만 보고 얼른 장바구니에 올렸다. <바디 스내쳐>도 덤으로 준다잖은가!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내가 공선옥의 작품을 하나도 안 본 것은 고백하자면 일부러 피했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은.....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진중권의 말빨이니 당근 재밌겠고, 거기다 '놀이'에 대한 얘기라니....그리고 천원 할인쿠폰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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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24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는 꾹 참고 딜비쉬만 질렀습니다. ;; 김상훈님 번역이라니 참으로 기대가 되옵니다-

물만두 2005-05-24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달비쉬만... 그나저나 오늘 신청한 사람은 주겠죠^^

panda78 2005-05-24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만두님, 긴급취소!

물만두 2005-05-24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ㅠ,ㅠ

깍두기 2005-05-24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 서재에서 두 분 무슨 일이세요?^^

딸기 2005-05-2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판다님 때문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