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엄마 2005-05-27  

인사드려요
이제 몰래와서 글 읽고 가는 거 그만하고 싶어서요. 아직은 청소중이라 어수선한 서재 주인장이랍니다. 저도 1,2학년짜리 두 딸이 있어요. 깍두기님과 같은 직업을 가진 적도 있어서 저 혼자 괜히 깍두기님과 잘 아는 사이인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두서없는 인사 그만하고 이만 물러가옵니다.
 
 
깍두기 2005-05-27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지우개님! 어서 오세요! 그동안 제 글을 몰래 읽고 계셨군요? 어쩐지 얼굴이 빨개질라고.....^^;;; 저도 그런 서재 있어요. 맨날 들어가 몰래 글읽고 하다가 나중엔 인사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헷갈려버려서 그래서 또 인사를 못하게 된다는.......;;;;;
앞으로 자주 놀러오세요. 볼건 없지만.....저도 님께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