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2-05  

설 인사하러 왔어요.
바쁜 설 명절이겠어요. 성묘다녀오시고 저번 추석차례상 처음으로 댁에서 차린다는 이야기 기억나는데 그렇게 따진다면 설 명절도 처음이 되겠어요.^^ 식구가 이동해 가는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겠지만 제 집에 가족들이 모여드는 그 기분도 참 좋지요. 몸은 조금 힘들어도 마음은 더 큰 즐거움 가득하겠지요 성묘 잘 다녀오시고 기쁜 설명절 보내십시오.
 
 
깍두기 2005-02-06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고맙습니다. 성묘 갔다가 어젯밤에 왔어요.
제가 먼저 인사드려야 하는데 항상 님께 인사를 받기만 하는군요. 몸둘 바를 몰라라...^^;;;
운영님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