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4-10-30  

수암입니다.
알라딘서재에 뵙는분들은 전부 책을 사랑하시는분들이고 제가 갔던 책 전시회는 희기본을 전시했더군요. 전시한 책을 설명한 얄팍한 팜프렛입니다.
제 서재에 자주 오시는분들께 다 드리고 싶지만 너무 번거러울것 같어 제 손주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댓글 남기신분 몇분을 임의로 골라 부쳐드리고 있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도 제 자식을 귀엽다고 하면 고마운 일인데 제 손주 이야기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깍두기님은 또 같은 구에 사시지 않습니까? 이웃은 아닐지라도 같은 구에 계시니 친근하게 느껴질뿐입니다. 부담스러운 일을 하나봅니다.
 
 
깍두기 2004-10-31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서재에 주소 남겼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