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4-09-19  

언니, 오늘 정말 재밌었어요
나의 수다와 뻔뻔하게 버팅기는 큼직한 엉덩이에 언니가 질리지 않았을까 쪼까 걱정됩니다. 이왕이면 딸래미 셋 앞세우고 바깥으로 마실이라도 나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뒤늦은 후회도 해보고요.
언니의 공인사라 해도 뻔뻔하게 저 또 놀러가고 싶네요. 물론 언니도 우리집에 납셔주십사 부탁드리고요. ^^
 
 
깍두기 2004-09-1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소리!!! 전 원래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라 그런 걱정 안하셔도 돼요. 마로가 있어 못했는데 다음에 조건이 된다면 맥주 몇병 놓고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