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4-09-04  

깍두기님께
풋풋하고 향긋한 냄새를 찾아왔습니다.
님의 리뷰를 어찌어찌 하다 읽게 되었고,
읽은 김에 제 소소한 흔적도 남겨놓고,
그런 김에 발도장 찍을려구요... ^^
오늘은 제게 타인에게 말걸기 같은 날이 되버렸어요.
몇 분 의 서재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왔답니다...ㅎㅎ
즐찾 해놓았으니 자주 들르겠습니다. 헤헤 ^^*
 
 
깍두기 2004-09-05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플레져님 반가워요. 빨간 드레스에 긴머리를 휘날리고 계시군요^^
전 어제 새벽 세시까지 서재질을 했더니 오늘 파김치가 되어 일찍 자려고 했는데 일단 님의 서재에 인사 좀 하고....^^

로드무비 2004-09-05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이 이제 인사 나누는 거예요?
호호호호호...어째 그런 일이...
그런데 파김치 되셨다는 분이 이 야밤에 글을 막 퍼올리고 계시다니!
하긴, 저도 할 말 없어요.
플레져님 깍두기님, 내일부터 사흘간 서재에서 저 보면 야단 좀 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