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4-07-19  

안녕하세요...
즐찾해놓고 이제 인사드립니다.
님의 닉네임도 마음에 들고 - 제가 소시적 깎뚜기 인생이었던 지라 -
님의 서재 글도 마음에 듭니다. 느리고 한가하게... 이게 저의 지금 모습인지라...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장마 지나고 폭염이 온다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즐거우시길...
 
 
깍두기 2004-07-1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어머, 추리와 SF의 거장 물만두 님께서 제 서재를 즐찾해 놓으셨다니..... 저 지금 표정관리 중이에요(너무 좋아서 웃다가 입 찢어질까봐...)
저도 SF를 좋아합니다. 님의 리뷰도 많이 읽었어요. 저도 SF리뷰를 올리고는 싶은데, 그러면 그동안 읽은 책들을 다 다시 읽어야 한다는.....
저도 물만두 님 서재에 자주 들르겠어요. 아는 척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