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as 2006-12-31  

비자림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 없는 동안 방명록에 인사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몸도 안좋으신데 일부러 찾아오셔서 인사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격했습니다. 엉엉~~~~~~ 내년에는 건강이 훨씬 더 좋아지셔서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빌게요. 비자림님이 가끔씩 신선한 시를 올려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앞으로도 더욱 신선하고 충격적인(?? ^^;;;) 비자림님의 시를 볼 수 있게 되기를 ... 그리고 보람있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비자림 2007-01-03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발마스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은 많이 좋아졌어요. 호호호 신선하고 충격적인 시라구요? 습작시를 그렇게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2006년에 한 일 중 가장 좋았던 일이 13년만에 시를 쓰게 된 일이었는데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요새 안 써 본 지 오래 되었네요.
발마스님, 그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