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12-26  

비자림님~
안그래도 며칠내로 여길 들여다 볼 작정이었어요..님이 그리워서... 몸은 조금 나아지고 있는거지요? 아주 깔끔하게 나아지시면 알라딘에 들어오시지 그러셨어요. 다들 이해하실텐데요. 올 한해는 님을 만나서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었답니다. 님 저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알라딘에서 제가 너무 받은것이 많아서 내년에는 그 보답을 하나하나 해나가고 싶어요. 그리고 님의 주소를 정확히 모르는 관계로 연하장도 못보낸 저를 용서하시어요. 님 며칠 남지 않은 2006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셔요^^
 
 
비자림 2006-12-2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반가운 나비 이미지! 해리포터님, 님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어제 오늘 방명록에 인사 드리고 있어요. 늘 알콩달콩 재밌게 사는 님의 모습이 좋아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다 낫지 않았지만 이렇게 가끔 인사드릴게요. 5,6,7월 알라딘에 중독되어 살았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제 글을 다 읽고 꼬박꼬박 댓글 달아준 님이 참 궁금했는데 얼굴 알게 되어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