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9-22  

비자림님..
아..얼마나 놀라셨어요.. 그 두근 거리는 맘이 얼른 진정되어서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그 휴유증이 무섭다지만 님은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제발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아무탈 없으시길.. 맘 잘 다독이시고.. 더 큰 사고 아니였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비자림 2006-09-22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배꽃님 감사합니다. 어제 좀 놀라긴 했어요. 1시간 이상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이런 사고는 세 번째에요. 우리 친정 식구들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운전하거든요. 다들 장롱면허증만 갖고 있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도 사실 운전하는 걸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하고 다닌답니다. 님 말씀대로 이 정도로 그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