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따온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국너무 맛있다국 끓일 때 엄마가 디포리인가하는 것을 넣는 것을 봤다." 시금치국 너무 맛있다. 생선 맛인가?"" 다시다 "
미남은 나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한다. " 나? 난 그냥 동생 좋아하는데? "" 헐 그럼 너 동생이랑 했구나 "" 응 당연한 거 아니야?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으니까 "" 야 그래도 어떻게. 혹시 아빠랑도 한 건 아니지? ""..."" 헉 했구나. 쇼킹이다. 내가 그 집에서 널 빼내야겠다 "..." 너 니가 하는 행동이 유부녀의 행동인거 알어? 남편 싫어하는 행동 안하는 "
" 잘생긴 오빠가 그 집에 니 방 없지? 한다 "" 니가 이집에 안산다고 생각해? "" 아니이~ "" 남동생 있고 그러니까? "" 응! "..좀 놀랍다. 엄만 어떻게 정확히 알았지? 많은 것을 생략했는데
예상 시간보다 조금 늦은 미남나오는데 둘째가 막 울었다고 한다. ? 중학생도 울어?엄마랑 아빠랑 왜 안 좋아하냐고. .아. ..미남이 십만원을 주고, 또 십만원을 주고오만원을 더 주니까 울음을 그치더라고....아ㅡ나오지 말지 그랬어. 그럴 땐
아빠가 죽었다갑자기죽고 나서야 알았고 죽을 거란 생각을 조금도 못했었다. 아침밥까지 먹은 사람이 어케갑자기 오후에 죽지? 그런 경우 많다고 한다마루에 잠시 서서 갸우뚱하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상하다 "엄마는 정확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 나는 까먹고 있었는데!!!!" 니가 꿈꿨잖아. 사람들이 모였다며 "헐!! 구정 전에 꾼 꿈. 까먹고 있었는데엄마는 나의 생각을 어쩜 그리 정확하게 읽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