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고 한다. 이어서 하는 말
" 일 하지마. 다 사먹어. "

그게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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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은 두 명의 여자 얘기를 계속 한다. 칠년 사귄 첫사랑이라는 정수현과 결혼 후 사귄 김미정. 대학원까지 나와 똑똑했다던 동덕여대 출신의 정수현.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내 고개는 절로 갸웃거렸을 것인데 미남은 아는지 모르는지.
" 그 분은 과가 뭐였어요? "
" 몰라 "
ㅡ.ㅡ
조금도 기억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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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가 집 창문을 두드리며 위협하는 소리. 공포. 두려움. 집에 와보니 누군가가 싱크대에서 부엌일을 하고 있다. 엄마! 하고불렀는데 동네 아줌마였다. 날 도와주기 위해 오신 것. 동네 분들이 여러분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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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 노래도 좋아했어. "


하면서 튼 노래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


'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


가사를 듣다 말한다.


" 남루가 무슨 뜻일까? 많이 들어본 말 같긴 한데. "


-_-;;;;;



2. 


지난번엔


" 마키아벨리가 뭐야? 사람이름인가 "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그 모습에 역시 또 헐-_-;;;;;;




이 모든 무식과 허세와 말같지 않은 말들을 다 카바해 버리는 얼굴의 힘이란! 

.

.

.

.


" 오빠 피어스 브로스넌 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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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부인이 물었다고 한다.

 

" 요즘 누구 사겨? "

 

" 응, @@이. "

 

" 그래 사겨 "

.

.

.

.

.

.


엄마가 말한다.


" 얼마나 홀가분했을까. 드디어 떼어낼 수 있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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