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다니고, 텔레비전 안보고, 온라인 게임 안하는 여자'

인것을 보고 엄청 웃은 적은 적이 있다.

그 이유는....

그 셋을 다 하는 여자 하나가 생각나서^^와 그럼 나네?란 생각에...

 

 

내가 찾는 이상형을 생각해보았다.

지금

이 시점의 내가 찾는 이상형은

'집에 성경과 진중권 책과 김광석 씨디가 없는 남자'란 생각이 들었다-_-;;;;;;

그러고보니, 타자로 쳐 놓고 보니...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착각했던 남자들 대부분이 저기에 하나씩은 걸리는구나-_-;;;

아, 세상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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