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로 시작되는 일수의 탄생~~ 행운의 숫자 7이 두번이나 겹쳐 태어난 행운아인 일수는 뭘 해도 늘 중간... 그런 일수가 펼쳐주는 이야기를 통해 나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책이다. 글밥이 꽤 많은 편이지만 우리집 초딩 1학년과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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