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 2009-06-08  

안녕하세요?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우리는 이미 이웃이죠.^^ 

중동역 근처에서 사는군요. 저는 30년 전 송내역 근처의 회사에 다녔었죠.
진즉 알았으면 이번에 만날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이웃이니 언젠가는 만날 인연도 있겠지요.^^ 


빵을 오븐이 없어도 잘 만들수 있다니 놀라워요.
우리집도 제가 빵순이라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엄마가 게을러서 사다 주거든요.ㅜㅜ 
기웃기웃 구경하고 갑니다. 또 뵈어요! 

 
 
같은하늘 2009-06-1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이런게 있는줄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기웃기웃 구경해도 볼 게 없어서 민망스럽습니다... >.<
사실 저도 빵을 만들기 시작한지 두달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빵을 좋아하신다니 언젠가 만날 인연이 되는날 재가 만든 빵을
선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