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밤의 여로>는 너무너무 좋아서 읽자마자 좋아요를 거짓말 보태서 한 백 번쯤 눌렀어요. (거짓말은 백 번쯤 보태도 돼죠?) 어쩌면 나는 남들보다 더 공명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좋아요, 줄 님의 시. 평론 쓰고 싶어지는 시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