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10-05-20  

쥴님, 보헤미안에서 '도쿄 프렌즈' 드셔본 적 있어요? 낮에는 한여름날씨라 아이스커피용으로 사봤는데, 덕분에 아주 행복해졌어요. 제 취향엔 딱인데, 님에겐 어떤가 싶어서요.

 
 
Joule 2010-05-2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쿄 브랜드 별로요. 그거 맛이 좀 씁쓸하지 않나요. 예전에 샘플로 온 거 마셔 본 적 있는데 제 드립 솜씨가 션찮았던 건지 어, 이거 맛없네, 했던 기억이 나요.

아참, 그리고 그 커피숍... 있잖아요. 쫌 걱정돼요. 커피가 너무 맛없더라구요. 스타벅스보다 맛없으면 더 이상 할 얘기 없는 건데. 그래서 비상용으로 뒀어요. 주문 타이밍 못 맞춰서 가끔 커피 없어 괴물 될 때 있거든요, 저. 잘됐죠. :)

Joule 2010-05-2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제가 마셔본 건 도쿄 프렌즈가 아니고 도쿄 브랜드였어요.

조선인 2010-05-21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제 입맛에만 안 맞는 것이길 바랬는데, 역시 걱정되는 집인 게 맞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