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8-03-06  

쥴님~

쥴님의 [속죄] 리뷰 일부분이 [속죄] 띠지에 실려있어요. 제가 그 책을 구입했을 때는 그런 띠지가 나오기 전이었는데 최근 책에는 『어톤먼트』영화 포스터가 실린 띠지가 붙어있더라구요. 훗. 회사 직원이 읽다가 띠지를 보고 제게 달려와서 "여기, 쥴님이예요." 하더라구요.(회사 직원은 쥴님의 리뷰를 읽었지만 활동은 하지 않는 숨은 알라디너랍니다.) 반가웠어요, 쥴님!

 

(저 멀지 않은 시간에 다시 올게요. 왜냐하면 책을 읽다가 쥴님이 생각나는 문장을 만났거든요.)

 
 
Joule 2008-04-2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을 4명에게는 했을 걸요. 5명이었던가. 제가 아는 사람 수가 그정도였기에 망정이지 450명쯤 되었다면 어쩔 뻔 했겠어요. 책에 남의 리뷰 실린 건 엄청 하찮게 보이더만 내거 실리니까 뒷표지도 아니고 띠지인데도 엄청 우쭐거렸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