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피드 2007-10-25  

이런저런 여러가지 책을 맛보며 아직 모자란 자신을 채워가는 사람입니다. :)

문득 귀동냥으로만 듣고 살던 철학을 읽어볼까하고 책과 리뷰를 읽다가, 서재따라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chaire님 서재와 함께 즐겨찾기 해두었습니다. ^^ 저도 이렇게 부지런하게 글도 쓰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직 제가 책을 소화할만한 내공이 부족해서 말이죠. ;-(  언젠가 저도 책에 대해서 뭔가 이야기할 수 있을 때가 온다면 와서 의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Joule 2007-11-02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학 관련 서적을 찾으시는 거라면 번지 수가 틀리신 거 같네요. 저는 철학은 하나도 모르거든요. 가만 있어 보자, 알라딘에서 철학이라면 누가 잘 아나.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로쟈님 서재에 좀 드나드셔보면 어떨까 싶네요. 아무튼,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카이레님은 저보다는 훨 나으세요. 뭐 동시에 즐찾해서 하나는 후지지만 다른 하나는 건진 셈이니 본전은 건지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