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리브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문체. 행간을 다루는 솜씨가 가히 경이로워서 문장 반 공기 반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 그래서 일단 읽게 되면 모두의 인생 작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수철 2022-02-18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진짜?!


(사실 일전에 이 페이퍼 읽고 해당 책을 의무에 가깝게 구매해 놓고는 물론 안 읽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오늘따라 그냥 댓글 남겨요 ;)

Joule 2022-03-10 16:15   좋아요 0 | URL
한수철 님께는 <버지스 형제>를 추천합니다. 그쪽이 접근하기 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