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6-04
아니, 할머니 대신 왜 미인이.. 쥴님의 답글이 날아 왔는데 앗! 할머니가 아니다..사진 속의 그녀가 쥴님 맞나요? (맞다고 그럼 미인이라고 칭찬할려구요~~ ^^) 쥴님.. 저도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라 친구들을 두루 사귀는 편이 못되요. 개인적으로 속닥속닥 몇 분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어렵사리 하는데, 단체나 모임같은 걸로 발전하면 오히려 소외되는 것 같아서... 사이버 상에서는(서재 포함) 글로나마 다른 사람들과 사귀기는 하지만 오프라인상에서는 글쎄요.. 자신 없어요... 저를 좋게 봐주셔서 참 고마워요.. 쥴님~ 저 알고 보면 착한 사람입니다.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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