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 그 수수께끼 -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미디어 상점"
마스다 무네아키.가와시마 요코 지음, 이미경 옮김 / 베가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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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없지만
사장(?)이 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라 츠타야 또는 마스다 무네아키 책을 또 읽었다.



현생에서 이룰 일은 없지만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가상 세계의 만남. 그 만남을 통해 간접적으로 꿈을 이루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사장이라는 표현은 조금 거창하고, ceo 정도. 돈 많이 버는 ceo도 좋지만,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에 도움을 주면서 자기 만족도 이룰 수 있는, 그런 ceo를 꿈꾼다.



물론 이번 생엔 글렀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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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2 - 강감찬에서 최충헌까지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2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이익주 감수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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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체 내용을 책으로 읽을 때는?
1인 n역 책읽기 : )

나는 영상보다는 활자 세대라서 궁금한 것은 책이나 블로그를 찾아보는 것이 편하다. 요새 유튜브가 대세라고 하지만 1-2분이면 찾을 내용을 왜 10분짜리 영상을 봐야하는지, 영상이 익숙하지 않지만.

역사저널그날은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서 이렇게 책으로 보는 것도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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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1 - 왕건에서 서희까지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1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이익주 감수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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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체 내용을 책으로 읽을 때는?
1인 n역 책읽기 : )

나는 영상보다는 활자 세대라서 궁금한 것은 책이나 블로그를 찾아보는 것이 편하다. 요새 유튜브가 대세라고 하지만 1-2분이면 찾을 내용을 왜 10분짜리 영상을 봐야하는지, 영상이 익숙하지 않지만.

역사저널그날은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서 이렇게 책으로 보는 것도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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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1
가오싱젠 지음, 오수경 옮김 / 민음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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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 책꽂이는 어떤 서가든,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도서관 책꽂이를 둘러보다 낯선 발음, '가오싱젠'(중국 작가일 것 같은), 제목도 왠지 서정적인 <버스 정류장>을 집었다. 이 책은 내 기대와 달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르였다. 바로 희곡. 희곡을 읽어볼 기회가 있었나?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중고등학교 국어 시간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낯선 대면이 불러일으킨 호기심은 책을 끝까지 읽게 했다.

 

 

 

읽는 내내 내가 중국 문학을 많이 접했더라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더 많이 이해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면 내가 읽은 중국 문학은 루쉰과 펄벅(펄벅도 중국인은 아니지만)의 작품이 전부다. 아큐정전, 대지, 연인 서태후. 아마 가오싱젠이라는 이름에서 기대했던 것도 루쉰과 펄벅의 작품에서 접한 중국 역사와 중국인의 삶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기대한 내용이 왜 안 보이지? 이러면서 배경지식이 더 필요한 건가? 생각한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받은 감명은 깊지 않지만, 정확하게는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잘 모르겠다. 희곡이라는 장르를 통째로 접한 것은 꽤 새로웠다. 머릿속에 어느 한 대학로 소극장을 떠올리며 배우의 동작과 대사와 표정, 조명의 조도 차 등 연극의 시작과 끝을 상상한 책읽기였다.

 

 

 

나는 병렬독서를 하는 편이라,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저널 그날 고려편>을 읽고 있다. <역사저널 그날>은 희곡은 아니지만 여러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서술되어 있어서 희곡에 가깝다. 언젠가 나의 책읽기는 어딘가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경험이었다. 1인 N역 책읽기

 

 

무대 중앙엔 버스 정류장 팻말 하나가 세워져 있다.-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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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 - 독서 인생 12년차 윤 지의 공부, 법, 세상 이야기
윤지 지음 / 나무의철학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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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성취해 가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하는 ‘향상심’을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이 책은 따뜻하고 귀엽다. 작가는 책을 통해 성장해 온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의 중심이 대부분 사람을 향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작가는 충분히 성숙한 어른이지만 내가 만나는 미완성인 꼬꼬마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의 내 모습이 많이 떠올라서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내면의 소용돌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 형태로 표출이 된다. 작가가 겪었던 힘들었던 일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또는 나의 소용돌이를 떠올리게 해서 ‘나도 그런 적이 있는데.’, ‘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지.’라고 생각하니, 귀엽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따뜻하고 귀여운 책이라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꼬꼬마들이 많았다. 그들에게 슬쩍 추천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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