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스터 북으로 클림트가 나오다니!
게다가 에곤 쉴레와 함께.

에곤 쉴레의 멘토였다는 클림트.

어쩐지 둘이 같이 나온 이유인 것 같다.

에곤 쉴레 그림은 덜 퇴폐적인(?) 작품 위주로 실린 것 같다. 그 점이 무언가 에곤 쉴레를 다 담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는 보류했다. (뭐, 노골적인 그의 작품이 실렸어도 사진 않았을 듯^^;)

이렇게나마 키스를 내 방에 둘 수 있어서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끔 베스트셀러에 실망할 때가 있지만, 이 책은 이유가 있는 베스트셀러다. 미술에 대해 좀 아는 것 같은 사람이 읽어도 새로운 이야기가 있고, 미술을 몰랐던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화가를 소개하면서 친밀감을 높이고, 미술사에서 굵직한 존재감이 있는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난 샤갈이 유대인인 것을 새롭게 알았다. 알고 있던 작품도 새롭게 느껴지게 만든 책이다.



배경은 #앙리마티스 의 달팽이라는 작품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지음 / 놀(다산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내 마음이 그래서 그런가,
내 마음과 닿은 책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적당한 물과 햇빛만 주면 저마다 꽃을 피운다는 말이 깊숙이 다가왔다.
때론 나의 호의가 부담이 될 수도,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걸 경험한 당일 만난 책

역시 책도 인연이 있는 듯.

전작에 비해 좀더 자신에게 집중한 이야기인 것 같다. 전작이 타인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에(방어)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엔 내가 누군가에게 쁘띠 또라이가 되지 않기 위한 이야기랄까?
어쩜 자기반성 중인 독자(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같기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4 - 중세 문명과 미술 : 지상에 천국을 훔쳐오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4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럽 여행 가고 싶어서 읽은 책🙂


결과는?


성 공 적


이제는 유럽 중세가 암흑의 시대가 아니었다는 진실(?)이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서도 유럽 중세에 대한 왜곡된 정보와 선입견이 그동안 누적된 것을 느끼게 된다. 기독교가 지배했던 암흑의 시대란 평가는 르네상스 시대를 띄우기 위한 정보일 뿐. 이렇게 찬란한 건축물과 여전히 유효한 콘텐츠를 지닌 시대, ‘대전’(큰 책)과 대학이 유행할 정도로 지식이 축적된 역사를 미술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었다.



중세를 살았던 사람들은 종교에 매몰된 미개한 사람들이었을까? 계몽주의 시대 사람들 입장에선 그렇게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종교 이상의, 삶의 양식이었던 기독교를 기반으로 살았던 중세인들의 입장에서 상상해 보면, 기독교는 그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세계였을 것이다.



그랬던 시대를 미술을 통해, (주로 건축) 살펴보니 마치 파리에 갔다 런던에 갔다 피사에 갔다 피렌체에 갔다 하는 것 같았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예전에 읽은 #르네상스의어둠 이란 책이 떠올랐는데, 책을 통해서라도 계속 유럽여행을 하고 싶다.



난처한 미술은 소장각. 나의 여행 욕구와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준 책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지유 > 회사 그만두고 유학을 갑니다-정유진

2년 전의 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